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2024-2025시즌부터 3년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리그 '알 이티하드'를 공식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카림 벤제마, 무사 디아비 등이 속한 구단 인지도를 활용해 글로벌 프리미엄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경기장 LED 광고, 미디어 인터뷰 배경, 구단 의류 등에 '한국' 로고를 노출하고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티켓 증정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알 이티하드는 2024-2025시즌 통산 10번째 리그 우승을 기록했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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