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4월 가계대출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4.36%로 전월(4.51%)보다 0.15%포인트(p) 낮아졌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이 4.17%에서 3.98%로 0.19%p 하락하며 7개월 만에 3%대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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