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28일 원전 기업들과 만나 "건설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사후에 이를 회복하기는 매우 어려운 만큼, 초기부터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원안위는 이날 최 위원장이 경북 김천 한국전력기술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에 참여하는 기업들과 라운드테이블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전기술, 두산에너빌리티, 삼신,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000720] 등에서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원전 건설 시 수행하는 원안위 검사 내용과 그간 안전성 개선 사례 등이 발표됐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도 논의됐다고 원안위는 밝혔다.
최 위원장은 "현장에서 더욱 세심한 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성 확보를 위해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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