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는 지난해 3월 시작한 백신 생산시설 '안동 L HOUSE(하우스)'의 증축 공사를 완료하고 안동시로부터 건축물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기존 L 하우스 내 백신 생산동을 1층에서 3층 규모로 확장, 약 4천200㎡(1천300평) 규모의 신규 공간을 확보했다. 증축에 필요한 비용은 21가 폐렴구균 백신 후보물질 'GBP410'을 공동 개발 중인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Sanofi)와 공동 투자를 통해 마련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내부 공정 설비 구축에 착수하는 한편 미국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인 cGMP 인증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이번 증축은 이미 글로벌 수준의 생산 역량을 입증한 안동 L HOUSE가 명실상부 글로벌 백신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폐렴구균 백신 개발과 공급을 통해 글로벌 공중보건에 기여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백신 전문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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