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KCC글라스는 국립생태원, 유튜버 새덕후, 임팩트비즈니스재단(IBA)과 '구해조(鳥) KCC글라스' 캠페인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구해조 KCC글라스'는 야생조류 충돌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는 건축물에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야생조류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토크 콘서트를 여는 캠페인이다.
KCC글라스는 국내 대표 유리 기업으로서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하는 전문적인 협력 체계를 갖춰 국내를 대표하는 생물다양성 보전 캠페인의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사람과 환경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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