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정보기술(IT) 계열사인 한국네트웍스는 지난 29일 고객사를 경기도 성남시 판교의 그룹 본사 테크노플렉스로 초청해 디지털 제조 혁신 세미나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한국네트웍스가 협력사인 웅진IT와 공동 주최했다. 스마트 팩토리·스마트 물류의 경쟁력과 지능형 제조 운영 전략 및 산업별 디지털 전환 사례가 공유됐다.
한국네트웍스는 지난해 출시한 '파이 솔루션'(Pi-MES)을 중심으로 제조업계의 설비 모니터링, 운영비용 절감 등의 성과를 거둔 점을 소개했다.
조영민 한국네트웍스 대표는 "산업별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설루션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고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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