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KB증권은 4일 상법 개정 등 정책 추진으로 지주사의 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업종 투자의견을 '중립(Neutral)'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올렸다.
세부 종목으로는 LS[006260]를 최선호주로, CJ는 차선호주로 꼽았다.
박건영 연구원은 "상법 개정 등 일반주주 보호 강화 관련 정책이 계속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일반주주 보호 강화 정책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일반주주 보호 강화 시 그동안 지주사의 순자산가치(NAV) 할인 요인인 지배주주와 일반주주의 이해 상충 이슈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향후 상법 개정과 같은 정책적 제도 정비와 지주사의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환원 확대가 이어진다면 최근 지주사의 주가 상승은 시작에 불과할 것"이라며 "현시점은 지주사 투자전략이 매우 중요해진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요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총수 일가 지분율과 주주환원율을 동시에 고려하는 투자 전략이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LS는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이 진행되고 있고, 총수 일가 지분율과 주주환원율을 동시에 고려해 기업가치 제고 가능성이 높다"고 평했고, CJ도 신유통 관련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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