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아이코스 일루마 i 원'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앞서 출시된 아이코스 '일루마 i'와 '일루마 i 프라임'에 이은 엔트리 제품이다.
아이코스 일루마 i 원은 전용 타바코 스틱을 넣으면 자동으로 가열이 시작되는 기능과 최대 6분 동안 네 번까지 추가 흡입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적용됐다.
완전 충전 시 최대 20회 연속 사용할 수 있고, 무게는 74g으로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다고 한국필립모리스는 설명했다.
신제품은 전국 9개 아이코스 직영 매장과 편의점,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윤희경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아이코스 일루마 i 원은 편의성과 실용성을 갖춘 제품"이라며 "필립모리스가 추구하는 '담배 연기 없는 미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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