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기업공개 중이던 도우인시스가 전·현 최대주주 간 계약을 증권신고서에 미기재하면서 수요예측 일정이 연기됐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도우인시스는 전날 현 최대주주 등과 전 최대주주 간 주식매매 계약을 추가한 정정 신고서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현 최대주주인 뉴파워프라즈마[144960] 등은 전 최대주주인 SVIC 48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및 SVIC 29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과 2023년 12월 7일 수익 공유(profit-sharing) 조항이 담긴 주식매매 계약을 맺었다.
이 조항은 상장된 도우인시스의 주식을 2029년 1월 31일 안에 매각할 때 주당 가격이 2배를 초과할 경우 초과 이익의 10% 상당액을 SVIC 55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 혹은 SVIC가 지정하는 자에게 지급하기로 한다는 내용이다.
도우인시스는 이번 정정 신고서 제출로 지난 16일부터 진행하던 수요예측을 다음 달 3∼9일로 연기했다.
이에 따라 24∼25일 예정됐던 일반 청약 일정도 7월 14∼15일로 연기됐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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