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이스라엘의 기습공격으로 시작된 이란과의 무력 충돌이 1주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사태가 장기화하면 한국의 중동 수출에도 일정한 타격이 우려된다는 지적을 내놨다.
장기적으로는 호르무즈 해협 항로 폐쇄 여부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무역·물류 타격이 클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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