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해외 투자 강화' 고객 세미나 열어

NH투자, '해외 투자 강화' 고객 세미나 열어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20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고객 200여명이 참여하는 '2025 해외투자전략 세미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7일 NH투자증권이 해외 투자와 관련한 편의·정보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는 '현지인처럼 투자하기' 전략을 공개한 이후 첫 대외 행사다.
세미나에서는 미국의 유명 애널리스트 톰 리(Tom Lee)가 올해 하반기의 미국 주식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한양대 화폐철학과 오태민 교수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의 전망에 관해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NH투자증권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방영될 예정이다.
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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