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교보악사자산운용은 자사 공모 펀드인 '교보악사 내일환매 초단기우량채 펀드'의 순자산이 1조원을 넘겼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채권 자산의 만기 구조를 다변화해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을 줄이고 수익은 늘리는 전략을 쓴다. 시장 금리가 오르면 듀레이션(채권의 투자 자금 회수 기간)을 축소하고, 하락기에는 듀레이션을 늘려 유연한 운용을 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통상 시장 금리와 채권 가격은 반대로 움직여, 금리 하락시 채권 가격은 강세를 보인다.
이 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은 C클래스의 경우 연 3.76%(세전·보수차감 기준)로 업계 초단기채 펀드 중에서 가장 성적이 우수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교보악사운용 관계자는 "다른 채권 공모 펀드인 '교보악사Tomorrow장기우랑채권K-1호'에 이어 두 번째로 자산 1조원을 넘겨 채권형 펀드 시장에서 회사의 경쟁력이 더 향상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전했다.
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