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25일 영남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와 함께 '제4회 첨단산업 외투기업 밋업 데이'를 열고 경상권 대학 학부·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 설명회와 인사 담당자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상엽 코트라 부사장 겸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첨단산업 외투기업은 지역 산업 고도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지역 산업 구조와 인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채용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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