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금융그룹은 다자녀 출산에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다자녀 출산 축하 행복상자' 지원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하나금융이 추진한 100개의 하나어린이집을 이용 중인 가정으로, 각 가정에서 둘째 이상의 자녀를 출산할 때마다 30만원 상당의 행복상자를 제공한다. 행복상자는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바우처가 담긴 '바우처형', 신생아 육아용품으로 구성된 '육아용품형' 등이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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