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2025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이커머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2008년 서비스 시작 이래 18년째 1위에 올랐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서비스품질 표준평가 모델로 국내 서비스산업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고객만족도 지표다.
이번 평가에서 11번가는 서비스 전문성과 품질, 사회적 가치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홍창영 11번가 고객중심경영담당은 "변화하는 고객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최적의 서비스를 선보이는 데 집중한 결과"라며 "서비스 품질을 지속 강화해 더욱 차별화된 쇼핑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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