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금융공익재단은 2일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과 '장애인 금융 소양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장애 유형 맞춤형 생활기술 프로그램 가이드북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재단은 올해 3분기 중 가이드북을 발간·배포하고 서울시 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등 유관기관은 교육 현장에서 이를 활용한다. 재단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에게 실질적 경제·금융 교육을 제공해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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