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기획재정부는 3일 서울 코엑스마곡 컨벤션 센터에서 13회 협동조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기념사에서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을 위해 협동조합이 우리 사회의 주요한 경제 주체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폐광촌 빈 건물을 활용한 숙박·관광 콘텐츠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마을호텔 18번가 협동조합'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협동조합 콘퍼런스에서는 협동조합 기본법 제정 이후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고 협동조합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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