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시장 전망치를 한참 밑도는 2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하자 8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0.65% 내린 6만1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1.13% 오른 6만2천400원에 거래를 시작해 상승세를 이어가는 듯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했다.
이날 개장 전 삼성전자가 2분기 영업이익이 4조6천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보인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94% 급감한 것이자,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인 6조69억원을 23.4% 하회하는 수치다.
삼성전자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재고 충당 및 첨단 인공지능(AI) 칩에 대한 대중 제재 영향 등으로 전 분기 대비 이익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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