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은행이 2021년 11월 은행권에서 처음 선보인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의 판매 잔액이 3년 8개월 만에 2조원을 넘어섰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 자산의 장기 수익률을 개선하고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매우 엄격하게 투자 상품을 선정하고 있다"며 "작년 4분기 이후 50여개 ETF 상품을 추가해 현재 159개 ETF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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