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수력원자력은 창업·벤처기업 20곳에 총 3억6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한수원의 역대 최대 규모 창업·벤처기업 지원이다. 이로써 한수원은 2019년부터 총 98개 기업에 13억6천만원을 지원했다. 황주호 사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기업들의 역량 강화 및 경쟁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수원은 창업·벤처기업이 중소기업을 넘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데에 든든한 다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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