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은행은 한국파생상품학회가 주관하는 '2025년 파생상품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파생상품 하우스'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Korea Overnight Financing Repo rate) 기반 OIS(Overnight Index Swap) 시장의 국내 도입과 시장 형성에 선도적으로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조범준 하나은행 자금시장그룹장은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KOFR 시장의 안정적인 정착은 물론, 새로운 상품과 설루션을 통해 국내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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