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한미약품[128940]은 대한검안학회와 '국내 안질환 통계 기반 안질환 백서 공동 개발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굴절이상이나 저시력, 노안 등 주요 안질환에 대한 정량적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안과 진료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안질환 백서를 제작하는 게 목표다.
양사는 한국인 안질환에 대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안과 진료 지원용 안질환 백서 제작 및 배포 등 공동 과제를 수행한다.
한미약품은 안질환 관련 통계 분석과 시각화 작업을 맡고 대한검안학회는 검안 전문가의 임상적 의견을 더해 자료 완성도를 높인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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