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코스피가 18일 개장 초 3,200선에 턱걸이한 직후 약세로 전환해 등락을 거듭하다 3,180대에서 약보합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22포인트(0.13%) 내린 3,188.07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8.15포인트(0.26%) 오른 3,200.44로 출발한 직후 한때 3,169.69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일부 회복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40포인트(0.29%) 오른 820.67에 장을 마치면서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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