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40.74
(43.19
0.90%)
코스닥
954.59
(3.43
0.3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인도네시아 여객선 화재로 3명 사망…568명 구조

입력 2025-07-21 11:25   수정 2025-07-21 16:19

인도네시아 여객선 화재로 3명 사망…568명 구조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인도네시아 여객선에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568명이 구조됐다.
21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전날 정오께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북쪽 탈라우드 제도에서 술라웨시섬 마나도로 향하던 페리 'KM 바르셀로나 5호'에 불이 났다.
소셜미디어에 퍼진 사진과 영상에는 배가 불꽃과 연기에 휩싸인 가운데 대부분 구명조끼를 입은 승객들이 겁에 질린 채 바다로 뛰어드는 모습이 담겼다.
사고 소식을 접한 현지 구조 당국은 해경 선박과 구조선 6척, 고무보트 등을 현장에 투입했다.
이들은 구명조끼 등에 의지해 바다에서 표류하던 생존자 총 568명을 구조하고 시신 3구를 수습했다. 현지 어선들도 생존자 구조를 도왔다.
당국은 또 페리 선미에서 발생한 화재를 약 한 시간 만에 진압했다.
당초 페리의 탑승자 명부에는 승객 280명과 승무원 15명만 등록돼 있었으나, 실제 승객 수는 거의 2배에 달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배나 페리의 실제 승객 수가 탑승 명부와 다른 경우가 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배의 정원은 600명이다.
1만7천개가 넘는 섬으로 이뤄진 인도네시아에서는 선박이 주요 교통·운송 수단이지만, 배들이 낡고 안전 규정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해양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이달 초에는 자바섬에서 발리섬으로 가던 여객선이 침몰, 최소 19명이 숨지고 16명이 실종됐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