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21일 코스피가 영업일 기준 나흘 만에 3,2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2.74포인트(0.71%) 오른 3,210.81로 마감했다.
코스피 종가가 3,200선을 웃돈 것은 지난 15일(3,215.28) 이후 4일 만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3.04포인트(0.10%) 오른 3,191.11로 출발해 장 초반 3,200선을 회복했다. 이후 오름폭이 다소 축소되며 3,200선에서 등락하다가 장 종료 전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02포인트(0.12%) 오른 821.69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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