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보생명은 집중호우 재난 지역의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구호 성금 2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가평·산청·서산·예산·담양·합천 등 특별재난지역의 수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지역 재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이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 고객에게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한다. 보험계약대출을 받은 경우 12개월까지 대출 원리금 상환을 유예하고 월복리이자를 감면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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