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서울시가 주택 시장 정상화를 위해 '공급 속도전'에 나선다.
정비사업 전 과정에 처리기한제를 도입해 정비구역 지정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보조금 지원 요건과 절차도 과감하게 줄여 조합설립을 1년 안에 끝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후 중구 신당동 9구역 일대를 직접 찾아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주택 공급 촉진 방안'을 발표했다.
0eun@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