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KT[030200]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재생에너지 직접 거래(PPA) 사업 본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KT 서부광역본부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 산단의 수요기업 이오에스, 보성금속공업, 한국소재, 화신하이스틸과 직접 전력 거래 계약을 맺어 다음 달부터 재생에너지 전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 전력은 인천 남동 지식산업센터 옥상에 구축된 1.2MW(메가와트) 규모 공공 태양광 설비를 통해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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