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현대카드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1천65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0%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2.3% 늘어난 2천145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카드는 "상품경쟁력 강화에 따른 신용판매 취급액 및 회원 수 증가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등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2분기 기준 연체율(대환대출 제외)은 0.84%로 1분기(0.90%) 대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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