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그룹은 현정은 회장이 임직원 6천340명 가정에 삼계탕, 갈비탕 등 여름철 보양식 4만인분을 선물했다고 29일 밝혔다. 현 회장은 동봉한 편지에서 "무더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회사가 한 단계 높이 성장하고 있다"면서 "회사의 발전과 고객 만족의 동력은 결국 우리 모두의 건강으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현 회장은 2005년부터 보양식 선물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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