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SOOP[067160]은 1인칭 슈팅(FPS) 게임 '델타 포스' 국제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발전을 생중계한다고 29일 밝혔다.
델타 포스는 텐센트 산하 개발 스튜디오 팀 제이드가 개발한 차세대 FPS로, 대규모 전투 모드와 소규모 전략 기반의 '비콘 에어리어' 모드를 지원한다.
선발전에는 총 24개 팀이 참가해 오는 8월 6일 예선을 시작으로 대결을 펼친다.
우승팀은 대표 선수 3인과 예비 선수 1인으로 구성돼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델타 포스 인비테이셔널(DFI)' 본선에 유일한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한다.
경기 생중계는 오는 9일 준결승부터 10일 결승까지 SOOP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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