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제32회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5월 '지구 얼음아, 녹지마!'를 주제로 전국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그림 2천작이 접수됐다. 남양주 덕송초 민제이 학생의 작품 '오염된 환경스티커를 제거해 얼음을 보호해요!'가 대상(환경부 장관상)에 뽑혔고 이외 최우수상 2명, 우수상 12명, 최다 참가상 4곳이 수상했다. 대상 수상작은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 비치된 친환경 동전 모금함 디자인에 적용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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