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코오롱베니트는 30일 인공지능(AI) 얼라이언스 협력사와 개발한 AI 프리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출범 이후 80개 이상 국내 AI 기업이 참여한 연합체다.
이번에 선보인 패키지는 ▲교육 과정과 학사 행정 전반을 지원하는 대학용 모듈 패키지 ▲ AI 회의록 패키지 ▲ 산업 현장 모니터링 패키지 등 3개다.
코오롱베니트 AI커머스팀 강재훈 팀장은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는 각 분야에 특화된 AI 기술을 각 산업 분야에서 활용도 높게 상품화하는 기획형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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