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초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아트, 여행, 골프, 자동차, 유학 컨설팅, 성혼 컨설팅 분야의 프리미엄 업체와 제휴해 초고액 자산가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미술품 구매 및 교육 프로그램(가나아트/에이트 스페이스), 골프(JNGK골프 아카데미), 신차 구매 및 시승(롤스로이스 모터카 부산), 성혼 프로그램(가연결혼정보), 맞춤 여행 컨시어지(하나투어 제우스), 유학·어학연수 컨설팅(EF코리아) 등에서 가격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향후 다양한 분야로 제휴를 확대해 종합 자산관리뿐 아니라 VIP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까지 맞춤 케어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