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마스턴투자운용은 책무구조도 도입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책무구조도는 금융권의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된 제도로, 내부통제 책임을 아래에 위임할 수 없도록 임원 별 담당 책임을 명시한 것이다.
이를 위해 마스턴투자운용은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내부통제위원회를 열고 책무구조도 도입 검토, 상반기 내부통제시스템 운영 현황 등을 논의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투자자와 금융 시장 및 금융 당국으로부터의 신뢰를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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