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KG모빌리티(KGM)는 지난 7월 국내외 시장에서 총 9천62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작년 같은 달 8천313대보다 15.7% 증가한 수준으로 올해 월간 기준 최대 실적이다. 판매량에는 반조립제품(CKD)이 포함됐다.
국내 판매량은 5.2% 증가한 4천456대, 해외 판매량은 26.7% 증가한 5천164대다.
KGM 관계자는 "액티언 하이브리드가 본격적으로 출시되며 내수 판매 회복세와 함께 올해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며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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