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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개포우성7차에 '스마트 사일런트 바닥' 첫 적용 제안"

입력 2025-08-04 09:46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에 '스마트 사일런트 바닥' 첫 적용 제안"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대우건설은 4일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조합에 고성능 바닥충격음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사일런트 바닥 구조'를 최초로 적용하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이 구조는 경량·중량 충격음 모두 1등급 성능을 획득한 기술로, 대우건설과 완충재 전문 제조 기업인 동일수지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흡음재·탄성체·차음시트로 구성된 다층 복합 구조를 통해 210mm 슬래브에서도 층고 증가 없이 최상위 등급의 성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국토교통부 지정 성능 인정 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품질시험인정센터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모두 성능 인정서를 취득하며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대우건설은 "같은 1등급이라도 더 얇은 슬래브 두께로 성능을 인증받는 것이 기술력의 핵심"이라며 "자체 개발한 320mm 바닥구조로 경량·중량 1등급 인증을 따냈다"고 소개했다.
특히 대우건설은 조합에 1등급 기준을 받은 320mm 바닥구조보다 30mm 더 두꺼운 350mm 적용을 제안했다고 강조했다.
개포우성7차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 615번지 일원에 최고 35층, 1천122가구 규모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약 6천778억원에 달한다.
오는 23일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대우건설은 '써밋 프라니티'를, 삼성물산은 '래미안 루미원'을 각각 단지명으로 내걸고 수주전을 벌이고 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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