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롯데관광개발[032350]이 카지노와 호텔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올렸다.
롯데관광개발은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33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역대 분기 기준 최대다.
매출은 1천577억원으로 29.3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순이익 흑자는 롯데관광개발이 종합 레저관광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2020년 12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개장한 이후 처음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카지노 순매출이 65.4% 증가하는 등 주력 사업이 고루 성장한 것이 실적 개선의 바탕이 됐다고 분석했다.
회사 측은 "2분기 매출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순이익 흑자 전환 시기가 앞당겨졌다"며 "통상 3분기와 4분기 실적이 더 개선 양상을 보이는 만큼 올해가 본격적인 순이익 흑자 원년이 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고 밝혔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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