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KT&G가 2분기 호실적과 주주환원 강화 정책에 힘입어 장중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KT&G는 14만5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G는 개장 직후 급등하며 신고가인 14만9천400원을 찍기도 했다.
전날 KT&G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천49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8.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1조5천479억원으로 8.7%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하며 상반기 매출이 처음으로 3조원을 넘어섰다.
KT&G는 이날 이사회에서 중간 배당금을 작년보다 200원 많은 1천400원으로 결의했다. 앞으로 주가 상승과 이익 성장에 맞춰 배당금 상향을 고려할 계획이다.
또 오는 8일부터 약 3천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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