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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가기간통신망 사업 따냈다…SKB는 2망 유력

입력 2025-08-10 08:13  

KT, 국가기간통신망 사업 따냈다…SKB는 2망 유력
총 830억 규모, 정부·지자체 통신망 통합…이원화 원칙 적용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KT[030200]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통신망 백본(backbone·기간) 전송망 구축·운영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0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KT는 지난 5일 관련 개찰에서 종합 평점 99.9831점을 획득했다.
SK브로드밴드는 96.9831점으로 2위, LG유플러스[032640]는 94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 사업은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통신망을 기간망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총사업 규모는 약 830억원이다. 사업 기간은 2031년 6월 30일까지 5년이다.
국가정보통신망의 안정성과 생존성 확보를 위해 사업은 1망(481억여원)과 2망(350억여원)으로 나뉘어 이원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사업은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가 각각 1망과 2망을 맡았다.
이번 입찰에서 KT는 1망과 2망 모두 1위를 차지했지만, 이원화 원칙에 따라 2망은 차점자인 SK브로드밴드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
binz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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