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롯데홈쇼핑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영등포공원에서 열리는 영등포구 여름축제 '대(大)피서'에 자체 캐릭터 '벨리곰' 조형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축제는 영등포구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역민을 위한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롯데홈쇼핑은 영등포구청에 벨리곰 비치타월과 미니 컵튜브 등 여름철 인기 굿즈를 기부했다.
롯데홈쇼핑은 앞으로도 '선유마을 수영장'과 '선유로운', '맥주축제', '시월의 선유' 등 영등포구 대표 문화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정지현 롯데홈쇼핑 콘텐츠개발랩(Lab)장은 "지역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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