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국내 에틸렌 생산능력 3위 기업인 여천NCC가 부도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났지만, 경영 정상화까지 남은 과제는 산적해 있다.
여천NCC는 중국발 공급과잉 여파로 2022년 3천477억원, 2023년 2천402억원, 2024년 2천36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 8일부터는 여수 3공장 가동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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