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대웅[003090]이 자체 개발한 마이크로니들 패치의 초기 약물 흡수 실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소식에 13일 장 초반 10% 넘게 급등하고 있다.
대웅은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76% 오른 2만4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웅제약[069620]과 대웅테라퓨틱스는 세마글루타이드 성분을 탑재한 자체 개발 마이크로니들 패치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초기 약물 흡수 실험(Pilot PK)에서 주사제 대비 생체이용률이 80% 이상에 달하는 결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세마글루타이드 마이크로니들 패치 제형에 대한 세계 최초의 인체 적용 결과이다.
대웅은 이번 실험 결과에 대해 동일 성분을 담은 기존 마이크로니들 패치들이 주사제 대비 약 30% 수준의 생체이용률을 보였던 것과 비교해 최고 수준의 농도를 구현한 것이라며 세마글루타이드 경구제와 비교했을 때는 약 160배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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