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스냅] SKT-독립기념관, AI로 만나는 독립운동가 공개

[테크스냅] SKT-독립기념관, AI로 만나는 독립운동가 공개
KT, 마이크로소프트와 기업 AX 웨비나
LG유플러스, 광복 80주년 기념 임직원 성금 2천만원 기부


▲ SK텔레콤[017670]은 독립기념관과 광복 80주년을 맞아 AI 기술로 복원한 독립운동가들의 생생한 모습과 목소리를 담은 특별 영상을 독립기념관 3·1문화마당의 LED 미디어큐브와 SKT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울러 양 기관은 2020년부터 이어온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1년 연장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독립문화유산 전시 콘텐트 개발을 함께하기로 했다.


▲ KT[030200]는 마이크로소프트와 19일부터 22일까지 기업의 AX(AI 전환) 혁신 전략을 공유하는 온라인 세미나 'AX Week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세미나는 'AI·클라우드 기반 업무 혁신 전략'을 주제로 '클라우드 인프라', 'AI', '모던 워크', '보안'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사전등록과 행사 참가는 KT 엔터프라이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LG유플러스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강제동원·강제이주 등으로 피해를 겪은 국내외 동포와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성금 2천만원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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