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투자 한미 핵심성장 포커스 펀드'를 단독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테마로는 상법 개정 수혜 기업, K 웨이브와 수출 기업에 투자하고, 미국 테마로는 인공지능(AI) 인프라, AI 혁신기업, 디지털 금융 리더, 빅파마(대형 제약사)·바이오테크, 전력 인프라 등 각각의 테마로 운용 중인 7개의 사모펀드에 투자하는 공모형 사모펀드(사모 재간접 펀드)다.
이 펀드는 고객을 선순위로, 한국투자금융지주를 비롯한 계열사를 후순위로 하는 손익차등형 펀드다. 운용 기간은 3년이며, 만기 전 수익률이 15%에 도달하면 조기상환 한다.
운용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맡는다.
모집 청약은 9월 5일까지이며 설정일은 9월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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