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다음 달 11일까지 서울 명품관에서 '갤러리아 아트위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손갤러리 전속 최병소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고 작품 17점과 어울리는 빈티지 가구를 전시한다.
최병소 작가는 대구 출신의 원로 작가로, 신문지를 볼펜과 연필로 칠한 작품으로 잘 알려졌다. 검게 채워진 그의 작품은 '수행의 결과'라는 평을 받는다.
한화갤러리아[452260] 관계자는 "다음 달 국내 최대 미술 축제 기간을 맞아 이번 아트위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문화 콘텐츠를 선보여 VIP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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