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개 팀·임직원 1천여명 동참해 팀 단위 걷기 챌린지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전사 조직문화 캠페인 '베러 투게더'(Better Together)의 시행에 맞춰 임직원 1천여명이 참여하는 팀워크 활동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베러투게더는 조현범 회장이 강조한 실행(Action)을 중심으로 지난달 시작된 전사 변화관리 캠페인이다.
수평적 소통·협업·상호 신뢰를 핵심 가치로 삼아 구성원 간 연결과 정서적 라포(연대) 형성에 중점을 둔다.
첫 활동인 '한국앤컴퍼니그룹 함께 더 멀리 더 높이 챌린지'는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3주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런데이'를 통해 진행되는 팀 단위 걷기 프로그램이다.
현재 총 173개 팀이 참여해 전사 공동 목표인 누적 1천만 보 걷기와 계단 누적 3만 미터 오르기에 도전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다음 달부터 실·팀별 교류를 확대하는 소통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베러투게더'의 실행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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