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이어 싱가포르·런던도 방문 예정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지난 30일 홍콩에서 아시아권 5개국 7개소 점포장과 워크숍을 했다고 농협은행이 31일 전했다.
강 행장은 워크숍에서 현지 기업 대상 영업력 제고, 건전성 중심 비상 경영체제 유지, 업무 시스템 개선과 내부통제 체계 강화 등을 주문했다.
그는 "현지 맞춤형 영업 전략과 촘촘한 내부통제로 글로벌 사업을 주요 수익 축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강 행장은 홍콩에 이어 싱가포르를 방문한다. 다음 달 5일에는 영국 런던에서 농협은행 런던지점 개점식에 참석한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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