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크몽과 보원케미칼 등 7개사가 제출한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크몽은 프리랜서 중개 플랫폼 업체로, 지난해 매출은 497억원, 영업손실은 8억원이었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보원케미칼은 플라스틱 제품 제조사로, 지난해 397억원의 매출과 48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상장 주선인은 BNK투자증권이다.
이와 함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삼성기업인수목적12호, 미래에셋비전기업인수목적9호,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32호, 미래에셋비전기업인수목적10호, 교보18호기업인수목적이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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