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426.48
(116.85
2.71%)
코스닥
955.05
(9.48
1.00%)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日전기차 시장 경쟁 가열…현대차·BYD·테슬라 줄줄이 할인

입력 2025-09-02 12:28  

日전기차 시장 경쟁 가열…현대차·BYD·테슬라 줄줄이 할인
최대 1천500만원↓…"중국 등 성장 둔화에 日점유율 확대 노려"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의 전기차 시장 경쟁이 일본으로 확대되면서 비야디(BYD), 현대차 등 주요 업체들이 대대적인 할인 판매에 나섰다.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중국 전기차 업체 BYD는 지난달 29일 일본에서 판매하는 모델 가격을 50만∼117만엔(약 471만∼1천103만원) 내렸다.
BYD의 소형 전기차 '돌핀'의 할인 후 판매 가격은 249만2천엔(약 2천349만원)으로, 일본 내 소형 전기차 중 최저가가 된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을 반영하면 실제 가격은 더 내려간다.
이밖에 세단형 '실', 올해 출시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라이언' 등 다양한 차종을 이달 말까지 기간 한정 할인 판매한다.
주력인 중국 시장에서 성장에 급제동이 걸리자 일본 시장에서 활로를 찾기 위해 가격 인하 정책을 펴는 것이라고 닛케이는 설명했다.
BYD는 가격 경쟁을 벌이며 중국 자동차 시장 성장을 주도해왔지만, 과당경쟁으로 이익을 내기 어려운 데다 중국 내 수요도 둔화하고 있다.
반면 일본은 아직 전기차 보급률과 인기가 높지 않은 편이어서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BYD의 올해 1∼7월 일본 내 전기차 판매 대수는 작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1천936대로 집계됐다.
현대차도 지난달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월까지 한시적으로 가격을 할인한다고 발표했다.
가격 인하 폭은 최대 158만엔(약 1천490만원)이다. 주력 전기차인 '아이오닉5'가 391만엔(약 3천687만원)에 판매된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도 지난 5월 기간 한정 가격 인하를 시작해 일본 내 전기차 가격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